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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12:27 | 산업

문체부, 런던국제언어박람회서 '한글관' 운영

[웹데일리=고경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11월 9일부터 3일간 영국 런던 올림피아 웨스트홀에서 열리는 ‘2018 런던국제언어박람회’에 참가해 한글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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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런던국제언어박람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한글관' 포스터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런던국제언어박람회’는 세미나, 전시, 공연 등을 통해 언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언어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괴테 인스티튜트(Goethe-Institut), 브리티시 카운실(British Council), 일본국제교류재단 등 대표적인 자국어 보급기관과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등 영국 명문대를 포함해 기관 100여 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글관은 ‘한글, 한국어, 한국문화를 밝히다(Light up the HANGUEL, Korean language&Culture)’라는 주제로 운영한다. 한국관에서는 한국어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 상품과 교육 자료들을 소개하고 재단이 개발한 온라인 회화, 사업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수요에 맞춘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한국 여행을 위한 한국어 강좌, 붓글씨 체험, 한국 전통악기 연주, 케이팝 춤 공연 등이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가 주최한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들은 눈으로만 보는 문자로서의 한글에 그치지 않고, 움직이고 만져볼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로서 한글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전시는 참가자들에게 한글의 창제 원리부터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현재의 한글까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인들이 한글과 한국문화를 즐기고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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