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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1 17:53 | 경제

시중·인터넷전문은행, 예·적금 금리 일제히 인상...한은 금리인상 반영

카카오뱅크, 가장 먼저 1일부터 예·적금 상품 금리 0.50%p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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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지난달 30일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자 주요 시중은행 및 인터넷전문은행들도 일제히 정기예금 및 적금 금리를 인상하기로 했다.
[웹데일리=김시연 기자] 지난달 30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75%(0.25%p↑) 인상함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일제히 인상한다.

같은 날 우리은행은 오는 3일부터 정기예금·적금 금리를 최고 0.3%p 인상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적금 상품 31개와 정기예금 상품 16개의 금리를 올릴 예정이다. 주요 상품 가운데 ▲‘위비Super 주거래 적금Ⅱ’는 최고 연 2.4%에서 최고 연 2.7%로 ▲‘우리 첫 거래 감사적금’은 최고 연 3.0%에서 최고 연 3.2%로 ▲‘위비Super 주거래 예금Ⅱ’는 최고 연 2.1%에서 최고 연 2.4%로 각각 인상한다.

이외에도 우리은행은 판매 중인 예·적금 상품 대부분의 금리도 0.1%p에서 0.3%p 올릴 계획이다.

신한은행도 3일부터 가입하는 상품부터 금리인상을 적용한다.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모든 채널에서 다루는 예·적금 금리를 0.1%p에서 0.3%p 인상한다.

신한은행 측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적립·정기예금의 상품 금리를 인상했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도 6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약 0.25%p 인상한다. KB국민은행은 ‘KB 스마트폰 예금’ 금리를 현행 최고 2.1%에서 2.35%로 올릴 계획이며 다른 상품들도 금리를 순차적으로 올릴 방침이다.

인터넷전문은행들 역시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소식 이후 발빠르게 금리인상을 실시한다.

1일 카카오뱅크는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50%p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된 금리는 이날부터 적용된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금리는 만기와 상관없이 0.30%p 오른다.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1.80%에서 2.10%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2.20%에서 2.50% ▲2년 만기 정기예금은 2.25%에서 2.55% ▲3년 만기는 2.30%에서 2.60%로 일제히 인상했다.

자유적금 상품의 금리도 인상했다. ▲6개월 만기 적금 상품 기본금리는 1.80%에서 2.10%로 ▲1년 만기 적금의 금리는 2.00%에서 2.50% ▲2년 만기 상품은 2.10%에서 2.60% ▲3년 만기 적금의 금리는 2.20%에서 2.70%로 인상했다.

케이뱅크는 오는 3일부터 예·적금상품들의 금리를 인상하기로 했다. 케이뱅크는 1·2·3년 등 기간별 조건 없는 코드K 정기예금 금리는 0.30%p,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은 0.20%p 인상한다.

또한 코드K 자유적금 금리와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금리도 각각 0.25%p 인상할 방침이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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