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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15:45 | 웹툰·웹콘텐츠

[카드뉴스] 웹드라마 '흥행 공식', 어떤 웹드라마가 성공할까?

[웹데일리=조내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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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나 웹으로 보는 웹드라마. 대세로 떠오르는 인기 웹 콘텐츠다.

2014년 10편, 2014년 21편, 2015년 51편. 웹드라마 제작 편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매년 두 배씩 뛰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10분이 채 안 되는 짧은 드라마가 화제를 모을 수 있을까 싶지만, 조회수가 엄청나다. 인기 웹드라마의 한 회 최대 조회수는 100만을 쉽게 뛰어넘는다. 2017년 최고 히트자가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1 6화의 조회수는 무려 천만 뷰를 넘는다.

잘 만든 웹드라마의 파급력은 TV드라마 못지 않다. 얼마전 종영한 "에이틴"의 경우, 출연한 배우와 OST가 큰 관심을 받았다. OST인 세븐틴의 'A-teen'은 발매된 8월 3주차 멜론 음원 차트에서 19위를 기록했고, "에이틴"으로 데뷔한 신인 배우 신예은은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렇다면 어떤 웹드라마가 흥행할까?

Ch. 웹데일리는 웹드라마 트렌드를 알아보기 위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한 회 최대 조회수 40만 이상을 기록한 인기 웹드라마 62편을 조사했다. 웹드라마 흥행 공식을 하나씩 알아보자.

◇ 흥행 공식 1. 명확한 시청자층을 공략하라

특정 세대를 타겟 층으로 잡은 웹드라마는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또래 친구를 중심으로 웹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대학생 로맨스 "연플리", 고등학생 드라마 "에이틴" 등 2017년 이후의 인기작은 특정 나이대에 맞춤형으로 제작된 경우가 많았다.

대학생, 고등학생 뿐만이 아니다. 유아용 웹드라마 "시크릿 쥬쥬"와 초등학생용 웹드라마 "빛나는 나라" 또한 한 회 평균 조회수 100만을 뛰어 넘으며 히트했다.

◇ 흥행 공식 2. 인물이 가진 사연에 집중하라

웹드라마도 트렌드에 따라 인기있는 소재가 달라진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연애세포", "후유증" 등 비현실적인 소재의 웹드라마가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17년부터는 청춘 공감 드라마가 가장 핫한 소재로 떠오른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연플리"가 방연된 이후, 공감할 수 있는 현실 속 이야기가 인기를 끌었다. 웹드라마는 인물의 구구절절한 사연에 초점을 맞췄고, '내 마음을 읽은 것 같다'는 공감 평이 이어졌다.

◇ 흥행 공식 3. 기성배우와 신인배우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라

드라마 스타일에 따라서도 출연하는 배우들이 다르다. 현실 공감 드라마에는 신인 배우를 등장시키는 것도 전략이다.

시청자들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이른바 '흔남흔녀' 캐릭터를 보면서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낀다. 이때 시청자들이 얼굴을 아는 기성 배우보다는 신인 배우에 몰입하기 더 쉽다. "연플리", "전지적 짝사랑 시점" 등 일상을 소재로 한 많은 웹드라마가 신인 배우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반면, "마음의 소리"처럼 원작이 있는 웹드라마나 "고래먼지", "특근" 등의 SF·판타지, 액션 장르에서는 연기 경력이 있는 기성 배우가 출연하는 일이 비교적 많았다. 특히 인물보다 이야기 전개에 눈이 가는 드라마는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가 필요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연기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 앞으로의 웹드라마는?

웹드라마의 생태계는 점점 넓어질 예정이다. 일반 기업과 공공 기관이 웹드라마 제작 주체로 참여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가치와 매력적인 스토리를 더하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웹드라마가 탄생한다. 이마트, 순하리 등 홍보용 웹드라마를 만들어 높은 조회수를 기록, 홍보 효과를 누린 사례도 있다.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됐던 수익 구조도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웹드라마 광고 수익은 조회수 1당 약 1원 정도로 TV드라마보다 현저히 낮다.

이 상황을 개선할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 웹드라마 제작사는 해외 시장 수출과 부분 유료화를 통해 부족한 광고 수익을 보완하고 있다. 이미 웹툰에 정착된 모델인 미리 보기 서비스를 도입하거나, 해외 동영상 플랫폼에 진출하는 것이다. 웹드라마 "드림나이트"의 경우 중국, 태국에 수출해 전 세계 누적 클릭 수 합산 1억 4천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웹드라마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는 신인 배우, 제작진의 새로운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태규 김종학프로덕션콘텐츠 사업 본부장은 "이 웹드라마 시장은 점차 규모가 커지고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웹드라마는 신인 작가, 감독, 배우 등 신규 인력이 데뷔할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될 수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드라마 제작 인프라도 구축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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