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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14:51 | 웹툰·웹콘텐츠

넷플릭스까지 '눈길'...웹툰, 드라마 업계 장악 나선다

[웹데일리=고경희 기자] 웹툰이 영화, 드라마, 게임 등 2·3차 창작물로 콘텐츠 활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는 물론 ‘치즈 인 더 트랩’,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화제를 모은 드라마 모두 웹툰이 원작이다.

이처럼 이미 시장에 안착한 성공 작품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시리즈는 기존 브랜드를 강화하고 이용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도 인기 웹툰을 활용한 드라마들이 방영될 예정이다.

◇ OCN,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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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 N
지난해 12월 네이버 웹툰 자회사 스튜디오 N이 인기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의 드라마화를 결정했다. 장르물의 명가 OCN이 제작을 맡았고, 배우 임시완이 출연을 확정했다.

‘타인은 지옥이다’(작가 김용키)는 누적조회 수 8억 뷰, 일요 웹툰 39주 연속 1위 기록 등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공포 스릴러 웹툰이다.

OCN은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는 충격적인 전개와 밀도 높은 스토리로 짙은 장르색을 가지면서 현시대 상의 고민들을 잘 반영하고 있어 제작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 넷플릭스도 국내 웹툰 관심...'좋아하면 울리는' 실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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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음 웹툰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도 국내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 다음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실사판이 넷플릭스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이내에 들어오면 알람을 울리는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된 세계를 그린 로맨스 이야기로, 인기 만화가 천계영 작가의 작품이다.

현재 배우 김소현, 정가람, 송강, 고민시가 출연을 확정했다.

◇ 웹드라마 비하인드를 웹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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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음 웹툰
웹콘텐츠들끼리 형식을 공유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이 웹툰으로 만들어졌다. 매주 월요일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이다.

웹드라마 ‘에이틴’은 10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로 중고등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웹툰 ‘에이틴’은 웹드라마 속 등장인물을 캐릭터화 하는 거에 그치지 않고, 방영된 드라마의 뒷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 중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도하나와 남시우의 이야기가 주 내용이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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