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the webdaily

검색

the webdaily

닫기

2019-02-11 14:23 | 엔터테인먼트

'이것은 공포인가, 코미디인가'... '기묘한 가족'부터 '해피데스데이2유'까지

[웹데일리=고경희 기자] 코미디와 형사물을 엮은 '극한직업'이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 이처럼 서로 다른 장르가 만나 각자의 장점들이 적절히 섞일 때 관객은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이번에는 공포와 코미디가 만난다. 좀비와 살인마, 공포 영화의 소유물로만 여겨졌던 소재들이 웃음 요소로 작동하는 영화 '기묘한 가족'과 '해피데스데이2유'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좀비에게 물리면 회춘한다고? '기묘한 가족'

center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기묘한 가족' 공식 스틸컷
'기묘한 가족'은 좀비 코미디 영화다. 평범한 시골 마을에 사는 가족이 좀비에 물린 아버지가 회춘하자 노인을 상대로 장사를 시작한다.

시체 같은 흉측한 모습, 닥치는 대로 물어뜯는 습성을 가진 좀비는 호러물의 대표 소재였다. 하지만 '기묘한 가족'에서 나오는 좀비는 다르다. ‘쫑비’는 다른 좀비와 달리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얼굴까지 잘생겼다. 특히 쫑비에게 물리면 회춘하게 되는 능력은 주인공 가족에게 좋은 비즈니스 아이템이 되어준다.

화제작 넷플릭스 '킹덤', 웹툰 '좀비딸' 등 한국형 좀비물이 화제 몰이 중인 가운데 ‘기묘한 가족’은 독특한 코미디 영화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3일 개봉한다.

◇ 목숨이 무한대인 주인공 vs 살인마...'해피데스데이2유'

center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해피데스데이2유' 공식 스틸컷
‘해피데스데이2유’는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린 공포 코미디물이다.

목숨이 무한대인 주인공, 살인마에 맞서는 금발의 여대생, 귀여운 가면의 살인마 등 기존 공포영화의 법칙을 깬 ‘해피데스데이’ 시리즈는 신선함을 선사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또다시 끔찍한 생일로 돌아가게 된 '트리'가 살인마에게 당당하게 맞서 싸우고, 즐기기까지 하는 모습은 관객에게 한층 더 놀라운 쾌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해피데스데이2유'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news@webdaily.co.kr

<저작권자 © 웹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ebdaily PICK

INTERVIEW

MORE

Ch. webdaily

webdaily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