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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9 14:22 | 정치·사회

檢, '김성태 딸 채용비리' KT 또 압수수색…"추가자료 확보 목적"

광화문지사·성남 본사 등 3곳 수사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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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사옥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웹데일리=김중호 기자] 'KT 부정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 종로구의 KT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은 9일 오전 KT 서울 광화문지사와 경기도 성남시 본사 등 3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의혹 관련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KT 채용비리 고발사건과 관련해 KT 광화문지사 경영관리부문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며 "추가자료 확보를 위한 절차"라고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월에도 광화문지사와 경기도 성남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검찰은 부정채용에 관여한 의혹으로 고발된 전임 노조위원장 정모씨와 관련된 수사를 위한 압수수색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검찰은 2012년 KT 신입사원 채용 당시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을 포함한 부정 채용이 이뤄진 사실을 파악하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 1일 부정채용에 관여한 김상효 전 KT 전무를 구속기소한 데 이어 윗선으로 지목된 서유열 전 KT 사장을 구속했다. 지난 3일에는 2012년 채용 당시 부정채용 의혹의 핵심 당사자로 지목된 이석채 전 KT 회장을 불러 조사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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