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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6:56 | 산업

전국 휘발유 가격 5주 연속 하락...이달 첫주 리터당 1535.1원 기록

전국 최고가 지역 서울 전주 대비 5.1원 내려...지난달 둘째부터 소폭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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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 휘발유가격은 전주 대비 1.9원 내린 리터당 1535.1원을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웹데일리=김시연 기자] 전국 휘발유 가격이 5주 연속 소폭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의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동향’에 따르면 11월 첫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9원 내린 리터당 1535.1원을 기록했다. 경유가격은 지난주 보다 2.0원 하락한 리터당 1267.1원으로 집계됐다.


유류세 인하 종료 직후 지난 8월 말부터 6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던 휘발유 가격은 10월 둘째주부터 소폭 하락하고 있다.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리터당 1513.3원이었으며 최고가 상표인 SK에너지는 리터당 1550.1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와 비교해 5.1원 떨어진 리터당 1621.4원이었으며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1원 하락한 1506.7원이었다.

한국이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가격은 전주보다 배럴당 0.6달러 오른 61.2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 측은 "국제유가는 미·중 간 고율관세 단계적 철회 합의, 이란의 핵합의 이행수준 축소 등 상승요인과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 하락요인이 혼재해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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