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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13:35 | 정치·사회

검찰, '조세포탈 혐의'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 구속영장 청구

국세청, 작년 7월 한국타이어 세무조사 과정 중 탈세 정황 등 포착돼 범칙조사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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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검찰은 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웹데일리=최병수 기자] 검찰이 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9일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김종오 부장검사)는 배임수재·업무상 횡령·범죄수익은닉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조 대표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작년 7월 한국타이어를 대상으로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하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조사과정 중 범칙조사로 전환했다. 범칙조사는 국세청이 조사 과정 중 조세범처벌법 처벌 대상인 거액의 탈세, 편법 증여, 비자금 조성 등이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될 때 시행된다.

이후 국세청은 올해 1월 한국타이어를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2018년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한국타이어와 오너 일가 지분 보유 계열사를 사익편취 규제대상으로 지목했다.

국세청의 고발 이후 해당 사건을 배당받은 조세범죄조사부는 수사를 거쳐 조 대표의 조세포탈 혐의 외에도 개인 비리 관련 혐의 등도 추가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사위이기도 하다. 지난 2001년 조 대표는 이 전 대통령의 셋째 딸과 결혼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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