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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11:36 | 엔터테인먼트

봉준호 감독 '기생충'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 최종 후보 선정

제92회 아카데미 영화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외 6개 부문 후보

[웹데일리=김보경 인턴기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결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기생충'이 후보에 오른 부문은 작품상외에도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6개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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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스카 홈페이지

지난 12월 '기생충'은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로 선정돼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였다.

하지만, 기생충이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외에도 5개 부문 시상후보에 오르면서 이제는 몇 개 부문을 수상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욱이 아카데미상 중 가장 무게감 있는 작품상과 감독상까지 '기생충'이 후보에 오르며 새로운 한국영화 역사를 쓰고 있다.

제9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최종 후보 작품들은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경쟁할 작품의 면면을 보면 만만찮다.

우선, 작품상에는 '기생충'을 비롯, '1917', '결혼 이야기', '아이리시맨',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조조래빗', '조커', '작은 아씨들', '포드V페라리'가 후보에 올랐다.

감독상에는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아이리시맨)와 '쿠엔틴 타란티노'(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토드 필립스'(조커), '샘 멘더스'(1917) 감독들이 '봉준호'(기생충) 감독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여러모로 화제가 될 전망된다. 넷플릭스에서 제작된 영화들이 작품상에 거론되고, 아카데미에서 변방이던 아시아의 한 작품이 작품상을 포함해 6개 부문 수상후보에 올랐기 때문이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다음달 9일 미국 헐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보경 웹데일리 인턴기자 (인하대 문화콘텐츠문화경영)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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