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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작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 제작... 상반기 공개

원작 게임 내 인기 캐릭터 등 새로운 인물 등장,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예고

김필주 기자 | 2020-01-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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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투스
image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자회사 데이세븐의 인기 스토리게임 IP를 활용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를 드라마 제작사 와이낫미디어와 함께 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방영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여러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친구들을 소재로 그려진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당시 누적 조회수 7천만 뷰를 기록하며 작년 하반기 웹드라마 시장의 최고 인기작으로 등극했다.


데이세븐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웹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후속편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 제작을 결정했다. 시즌2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주인공들이 사랑과 우정, 학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연애를 막 시작한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 사이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에서는 원작 게임에서 인기를 끌었던 야구부 유망주 최승현과 여주인공 김연두의 이웃이자 후배 역할의 강아훈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한다. 원작에는 없던 신규 캐릭터 윤아라도 추가돼 등장인물 간의 짜릿한 긴장감이 예상된다.

신규 캐릭터 최승현 역에는 신예 이정준, 강아훈 역에는 금동현이 캐스팅됐으며, 윤아라 역은 웹드라마와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양유진이 연기한다. 이외에도 배우 이은재, 강율 등 시즌1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다시 등장해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는 올해 상반기 중 콬TV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데이세븐 관계자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원작 게임에 기반한 웹드라마로, 사랑과 우정에 서툰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며, "시즌2 역시 개성 있는 신규 캐릭터의 등장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예상되는 만큼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웹드라마의 원작 게임인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데이세븐이 개발한 연애 시뮬레이션 스토리게임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게임 내용을 원작으로 한 소설책이 출간되기도 했다.

컴투스는 데이세븐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를 연계한 IP 사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IP를 활용한 게임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김필주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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