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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11:10 | 전체기사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수소도시, 미래 수소사회 가는 디딤돌”

“합리적 가격 수소전기차 개발 및 공급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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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시스
[웹데일리=김민호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수소도시가 완벽한 수소사회로 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7일 정 수석부회장은 수소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수소위원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요 국가들이 추진 중인 수소도시가 미래 수소사회를 앞당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소위원회는 2017년 다보스포럼 기간 중 출범한 글로벌 CEO 협의체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도요타, BMW, 에어리퀴드 등 글로벌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해 전세계적 에너지 전환 단계에 있어 수소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정 수석부회장은 지난 3년간의 수소위원회 활동을 높게 평가한 뒤 “기후 문제에 대한 각국의 관심도를 감안해 수소위원회 차원에서 실현 가능한 기술적 해법과 정책 제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소 생산·유통·활용이 이뤄지는 수소생태계가 진정한 무탄소사회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며 “수소위원회가 미래 수소사회의 비전과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수소위원회의 신규 회원사를 축하하고 이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CEO 총회에 맞춰 발표될 예정인 수소위원회 최초 '수소원가 경쟁력 보고서'에 대해서도 강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그는 “수소위원회는 현재 81개 회원사로 구성돼 1년 전 대비 40% 이상 늘었다”며 “30여개 회원사들의 2만5000여개에 달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수소위원회 최초의 '수소원가 경쟁력 보고서' 발표 및 발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활동도 언급하며 “현대차그룹은 수소 모빌리티의 선도업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반 대중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수소전기차를 개발하고 공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수소전기차 관련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투자, 수소전기 대형트럭 프로젝트의 '2020 올해의 트럭(IToY) 혁신상' 수상, 세계적인 친환경 모험가 베르트랑 피카르의 넥쏘 수소전기차 1회 충전 최대 주행 기록(778km) 달성, 임팩트 코팅스·H2 프로·GRZ 테크놀로지스 등 해외 수소 기술 혁신기업과의 협업 등의 내용도 소개했다.

김민호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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