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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연말까지 서울·수도권 등 전국 지하철 5G 서비스 개통 완료 예정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지하철 전 노선 5G 서비스 개통...오는 3월까지 대구·대전·부산 개통 추진

최병수 기자 | 2020-01-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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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KT·LGU+ 등 이통 3사는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지하철 전 노선에 5G 서비스 개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KT제공
image 광주광역시 지하철 전 노선에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개통한 이통 3사가 올해 연말까지 서울·수도권 등 전국 지하철 노선에 5G 서비스를 개통하기로 했다.

KT·SKT·LGU+ 등 이통 3사는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지하철 전 노선에 5G 설비를 공동 구축한 뒤 서비스 개통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통 3사는 서울 및 수도권과 인천·대전·대구·광주·부산 등 광역시 지하철 철도 및 역사 내에 5G 서비스 개통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이달 첫 주 기준 광주광역시 지하철 1개 노선 20개 역사를 포함한 지하철 운행 전 구간에 5G 서비스 개통을 완료했다.

이통 3사에 따르면 지하철 통신망 구축시 선로 내 빛이 들지 않아 광케이블·급전선·전원설비 등 5G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해서는 고난이도의 사전 작업이 필요하다.

또 안전 문제 등으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새벽에만 장비를 설치가 가능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 등이 있어 통신망을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이통 3사가 공동 구축에 나선 상태다.

광주광역시 전 노선에 5G 서비스 개통을 완료한 이통 3사는 오는 3월까지 대구·대전·부산 지하철 전 구간에도 5G 서비스가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올 연말까지는 서울·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지하철 어디에서나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커버리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수도권 지역 중 지하철 2호선·3호선·6호선·8호선·경의중앙선 등 일부 구간에서만 5G 서비스를 제공되고 있다.

이통 3사는 조속한 5G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하철 노선과 역사를 나눠 5G 기반 시설을 공동구축하고 전국적으로 5G 커버리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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