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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18:35 | 전체기사

북한도 스마트폰으로 건강관리한다... '헬스케어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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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데일리 김세인 기자] 북한 사람들은 건강관리를 어떻게 할까? 최근 북한에서도 어린 자녀를 둔 부모, 운동족, 당뇨병 환자 등을 위한 건강관리용 스마트폰 앱이 출시됐다.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21일 "최근 락랑설림정보기술교류소에서 개발·보급하고 있는 손전화기용 프로그람들인 애기건강관리 상식프로그람 '요람'과 당뇨병 예방·관리 지원 프로그람 '비결 1.0'이 사용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요람은 3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개발된 앱이다. 초보 부모를 위한 각종 건강 상식부터 어린 자녀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 치료법 등을 알려준다. 유아 마사지법, 수유 자세, 목욕 방법 등 영상으로 제작된 육아 꿀팁도 담겼다.

비결 1.0은 당뇨 예방, 관리를 도와준다. 사용자의 나이, 직업, 몸 상태 등을 파악하고 맞춤 운동 종목, 운동량 정보를 제공한다. 목표에 따라 매끼 섭취해야 할 음식 종류, 양 등도 정해주기 때문에 식단 관리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미영 락랑설림정보기술교류소 실장은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람들을 개발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김정은 집권 이후부터 IT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전자결제 시스템, 지문·얼굴인식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등 다양한 IT 제품 개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김세인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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