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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7:47 | 컬처라이프

워너브라더스, 한국 영화 제작·투자 철수... "올해 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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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코리아
[웹데일리=이지웅 기자] 워너브라더스가 한국 영화 제작·투자 사업을 접는다.

23일 영화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올 연말 안에 한국 영화 투자, 제작, 배급 등 관련 사업에서 철수한다. 현재 개봉 준비와 촬영이 진행 중인 영화까지는 마무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워너브라더스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게 된 배경으로는 작년 개봉 영화들의 잇단 흥행 부진과 더불어 코로나19 타격이 꼽히고 있다.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혜수 주연의 '내가 죽던 날'과 한지민·남주혁 주연의 '조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던 '이웃사촌' 등은 올 하반기 차례로 개봉할 예정이다.

현재 촬영 중인 이하늬·공명 주연의 '죽여주는 로맨스'는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의 마지막 투자·배급 영화가 됐다. 내년 개봉 예정이다.

그동안 워너브라더스는 국내 자회사에 한국영화사업부를 두고 2016년 '밀정'을 시작으로 '마녀', '싱글라이더', '브이아이피', '인랑', '악질경찰', '광대들: 풍문조작단' 등을 선보여왔다.

한편, 앞서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또한 '곡성', '대립군' 이후 본사가 디즈니와 합병하면서 한국 영화 제작을 중단한 바 있다.

이지웅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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