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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17:15 | 시티라이프

중장년층 여행 트렌드 변화 "여행은 간단하게, 잠은 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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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데일리=조성복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중장년층의 여행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간편함'과 '언택트'를 중심으로 '차박' 등 새로운 여행 방식이 중장년층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임팩트피플스가 12일 발표한 '코로나19로 달라진 여행 형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약 68%는 이미 여름 휴가를 다녀왔거나 향후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응답했다. 이 가운데 46%는 '코로나19, 장마 등으로 올해 국내여행을 취소했다'고 답했다. '해외여행을 취소했다'고 답한 사람도 42%에 달했다.


계획하는 휴가 유형은 '홈캉스(홈+바캉스)'가 57.4%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여행 트렌드가 '국내·해외여행'에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여행'으로 바뀌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응답자 34.4%는 '캠핑 또는 차박'을 선택했다. 차박은 숙박시설 대신 차에서 잠을 자는 것을 말한다.

캠핑과 차박은 높은 인기를 보였다. 전체 응답자 67%가 '캠핑 또는 차박 경험이 있다', '없지만 시도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50대 중반 이상일수록 긍정적인 답변 비율이 올라갔다. 56~60세 응답자의 40.1%, 60세 이상 응답자의 36.9%가 캠핑과 차박을 시도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캠핑과 차박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간편함'과 '언택트'가 꼽혔다. 응답자의 46.9%, 45.7%는 각각 '언택트 휴가 가능', '간편하게 언제든 출발 가능'을 골랐다.

캠핑과 차박 경험자는 비경험자나 경험 희망자보다 캠핑카, SUV 등의 구매를 더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캠핑, 차박 경험자의 21.9%는 '캠핑 또는 차박을 위해 필요한 장비 또는 차량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캠핑, 차박을 함께 가고 싶은 대상은 '가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체 응답자의 63%가 '가족 모두'를 희망 동반자로 선택했다.

한편, 중장년층의 휴가 트렌드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이번 온라인 설문 조사는 전국 45세 이상 남녀 1,05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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