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라이프

QBS, MCN 뉴스 ‘60초 모바일 뉴스’ 공개

김소연 기자 | 2015-09-14 14:17
center이미지 확대보기
사진=QBS
지상파DMB방송사 QBS는 QBS 본사 스튜디오에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지상파 최초 MCN 뉴스 ‘60초 모바일 뉴스’의 제작을 이끌 ‘뉴스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지난 11일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지난 7월부터 한달 여간 진행된 경쟁 오디션에서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11명의 ‘뉴스 크리에이터’들이 소개됐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은 그 동안 MCN 뉴스 제작 관련 이론 및 실습 등 교육 과정을 이수했고 이날 행사에서 공식적인 방송 활동 시작을 알리는 ‘뉴스 크리에이터’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실제 뉴스 제작 및 방송 기회와 1인 뉴스 미디어 채널 개설 등의 지원을 받고 10월 첫 방송까지 사전 제작에도 나설 계획이다.

QBS의 ‘60초 모바일 뉴스’는 MCN 제작 방식과 더불어 모바일 시청자들의 방송 소비 행태를 고려한 짧은 60초 포맷으로 소셜 활성화 트렌드를 반영한 공유형 양방향 뉴스를 표방한다.

또한 MCN 모바일 뉴스는 온라인, 모바일, 포털,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시 서비스될 예정이며, 미래창조과학부·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제작 지원 협약을 통해 모바일 양방향 뉴스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에도 적용된다.

QBS 관계자는 “방송, 언론사의 관련 공채가 최근 극소수를 선발하고 또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 속에 유능한 방송 인재들이 직접 자신의 능력을 발현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들 ‘뉴스 크리에이터’들이 주축이 되는 새로운 형태의 뉴스 콘텐츠를 구축하겠다”고 기획 방향을 설명했다.

한편, QBS는 방송사 최초로 정규 방송뉴스를 대상으로 MCN 제작 방식을 도입했다. 현재 방송에서 정규 뉴스(보도)를 다루려면 QBS와 같은 지상파방송사업자 또는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김소연 기자

저작권자 © 웹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