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지역은 핀테크 스타트업에 호시장
중동지역 밀레니얼 세대들(1982년에서 2000년 사이 태어난 신세대)은 익숙한 모바일 뱅킹 등의 습관으로 인해 중동은 핀테크 스타트업에 큰 기회가 될 전망이다.
중동지역 중에서도 UAE는 25세 이하 인구가 60%, 1인당 GDP가 4만 8천불에 이르며 중동 지역 핵심 시장이다. 35세 이하의 고소득층이 <머니호크(Moneyhawk)>가 될 것다. 은행 전체 고객 중 16%에 지나지 않지만, 디지털 결제 등을 통해 은행 수익의 많은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 머니호크 : 기업의 수익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한마디로 ‘돈이 되는 고객’
▲UAE 아부다비 택시승차 서비스앱에 새로운 규제방안 도입
UAE 아부다비 정부는 안전과 과도한 요금 문제로 인해 <우버(UBER)>, <카림(CAREEM)>과 같은 택시 승차 서비스 앱을 위한 새로운 규제 정책을 마련 중이다. 카림(CAREEM)은 UAE기반으로 시작된 스타트업(서비스)이며, 중동지역에 택시승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곧 도입되는 법안에 따르면, 서비스는 반드시 교통택시규제센터에 등록돼야 하며, Transad에 등록된 7개 택시기업의 7,645대의 택시와만 일할 수 있다.
한편, 지난 8월 27일, 정부가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운전자를 불법으로 정의 내림에 따라 <우버(UBER)>, <카림(CAREEM)>도 잠정적으로 서비스를 중단하고 있다.
한편 <우버(UBER)>는 2013년부터 아부다비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5억 달러를 투자 받는 등, 중동시장을 겨냥해 2억5천만 불을 투자키로 하며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자료 : KOCCA UAE 마케터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