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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텐츠 산업정보] 페이스북, '스냅쳇' 대항마 '플레쉬' 브라질 서 선 공개

송광범 기자 | 2016-11-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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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브라질에 런칭한 어플리케이션 '플레쉬(Flash) '(ⓒFacebook)
페이스북, '스냅쳇' 대항마 '플레쉬' 브라질 서 선 공개

페이스북이 스냅쳇과 경쟁하기 위해 ‘플레쉬(Flash)’라는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브라질에 선출시했다.

두 어플리케이션의 차이점은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에 있다. 스냅쳇은 사용자의 영상물을 24시간 동안 공유할 수 있는 반면, 플레쉬는 72시간 동안 공유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플레쉬의 추가 출시국에 대한 계획은 발표하지 않았다.

디지털 비즈니스 업체 시스코가 지난 6월 발표한 Cisco VNI(Visual Networking Index)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인터넷 트래픽에서 발생하는 콘텐츠 중 82%가 동영상(비디오)이 될 것이며, 현재는 70%에 달한다.

리우데자네이로 기술 및 사회 연구소(ITS-Rio : Instituto de Tecnologia e Sociedade do Rio de Janeiro)의 파브 슈타벨(Fabro Steibel) 이사는 “페이스북은 최근 몇개월 동안 여러 포맷의 동영상 어플들을 시험하고 있으며, 가장 적합한 모델을 찾고 있다. 스냅쳇의 모델을 따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북은 지난 2013년 스냅쳇을 인수하려했으나 실패한 전력이 있다.



브라질 방송사 글로보, 웹시리즈 공모전에 <사이데이라(Saideira)> 선정

브라질 방송사 글로보(Globo)가 진행한 스토리 공모전에 작가 디에고 타바레스(Diego Tavares)의 <사이데이라(Saideira)>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엔 1,200여명의 젊은 신인 작가들과 방송사의 베테랑 작가들이 모두 참여했으며 선정작은 ‘글로보 랩(Globo Lab)’을 통해 웹시리즈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수상작 <사이데이라(Saideira)>는 한 변호사가 사망한 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본인이 저지른 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과정을 그린다. 웹시리즈의 출연진은 모두 정해진 상태이며, 자사의 어플리케이션 ‘글로보 플레이(Globo Play)’를 통해 1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자료 : KOCCA 브라질 마케터

송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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