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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텐츠 산업정보 : 미국] 中 기업, 美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다수 진출

송광범 기자 | 2016-12-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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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C)
▲ 中 기업, 美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다수 진출

미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활보가 과감하다. 중국 기업들이 할리우드에 대규모 투자를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중국 대 부호 완다 그룹이 소유한 미국 영화관 체인 ‘AMC’는 미국 내 경쟁업체 ‘카마이크’를 12억달러(약 1조 4480억원)에 인수했다. AMC는 이번 인수로 세계 최대 영화관 체인으로 급 부상한다.

또 ‘중국 인터콘티넨탈 커뮤니케이션 센터(China Intercontinental Communication Center : CICC)‘는 UAE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이미지네이션(Image Nation AbuDhabi)’과 손잡고 할리우드에 3억달러(약 362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이미지네이션은 최근 톰 행크스가 주연으로 나온 스릴러 ‘더 서클’의 제작비를 지원했었다



▲ 애플, 새로운 앱 ‘TV’ 공개

애플이 신제품 설명회에서 ‘TV’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애플은 최근 ‘코드 커터(Cord Cutters)’가 늘어나는 현상을 고려해 TV를 모바일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코드 커터는 케이블이나 위성TV 구독을 해지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에 대해 애플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 ‘에디 큐(Eddy Cue)’는 “많은 사람들이 주로 TV를 볼 때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TV 앱은 아이튠즈에서 구매한 콘텐츠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훌루 등 OTT서비스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애플의 음성 비서 ‘시리(Siri)’도 사용할 수 있어 불편함 없이 TV를 볼 수 있다.

TV 앱은 올해 말 애플 TV,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자료 : KOCCA 미국사무소

송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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