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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텐츠 산업정보 : 미국] 아마존, 실시간 스포츠 중계 방안 모색

이유리 기자 | 2016-12-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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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실시간 스포츠 중계 방안 모색

미국 최대 유통업체 아마존이 ‘실시간 스포츠 중계’에도 뛰어든다.

아마존은 실시간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기존 서비스에 접목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이미 아마존은 유통, 미디어, IT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테크 크런치 등 미국 IT매체들은 “아마존이 기존 서비스에 프리미엄 스포츠 패키지를 추가하기 위해 프로 야구(MLB), 프로 농구(NBA), 프로 풋볼(NFL) 등과의 접촉했으며 영상 스트리밍 권리에 대해 협상을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미국 프로 풋볼이나 축구 경기를 중계했지만 아마존은 해당 시장 진출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CBS, ESPN, FOX 등의 메이저 방송사에서 이미 보유하고 있는 중계권의 기간이 많이 남아있어 아마존이 중계권을 획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아마존은 미국 메이저 스포츠리그 뿐만 아니라 멕시코 축구나 러시아 하키 리그에 눈을 돌리고 있다.



NBC유니버설, 지난 8월에 이어 버즈피드에 2억 달러 투자

미국 대형 미디어그룹 NBC유니버설(NBC Universal)이 다시 버즈피드에 2억달러(약 2420억원)을 투자했다. NBC유니버설은 올해 8월 버즈피드에 같은 규모로 지분 투자를 진행한 바있다.

NBC유니버설은 버즈피드와 손잡고 젊은 시청자들을 자사 채널로 유입시키기 위해 투자를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NBC유니버설은 버즈피드 외에도 21세기형 미디어라 불리는 ‘복스 미디어(VOX Media)’에도 투자했었다. 현재 미디어 시장의 주 소비층은 1980년대부터 2000년생인 ‘밀레니얼 세대’이기 때문이다.


자료 : KOCCA 미국사무소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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