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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제5회 협력 교육과정 거점학교 연합음악회’ 개최

원정윤 기자 | 2017-07-14 13:48
image 서울시교육청이 14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올해 음악 거점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제5회 협력 교육과정 거점학교 연합음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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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합음악회에서는 협력 교육과정 거점 운영학교 학생이 서로 한자리에 모여 연주활동, 참관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한 학기 교육 활동에 대한 관찰 평가가 이뤄지는 자리와 진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전 연습의 기회로 마련됐다.

이번 무대에선 성악 독창과 중창, 기악 독주 등을 선보인다. 슈베르트의 ‘송어’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쇼팽, 피아졸라, 로시니, 라흐마니노프 등의 작품을 비롯해 학생의 창작곡을 포함한 다양한 연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무대의 마지막은 거점학교 수강생 전원이 함께 부르는 합창으로 마무리된다.

소인수 선택, 교원 수급, 교실 등 물리적 공간 등의 한계 등의 어려운 여건 때문에 단위학교에서 개설하지 못한 교과목을 희망 학생에게 개설해 진로 설계를 하는 데 도움을 주는 협력 교육과정 거점학교는 지난 2013년에 시작돼 꾸준히 운영해 되고 있다.

1학기 음악 영역 거점학교는 숭실고, 압구정고, 영신여고, 풍문고 등 4개교이며 2학기에는 명덕고까지 5개 학교에서 수업이 이뤄진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의 무대 경험을 살리는 한편 그동안 쌓아 온 연주 실력을 발휘하여 성취감을 느낌으로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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