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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파주 책마을서 ‘라이브러리 스테이’ 진행

원정윤 기자 | 2017-07-14 13:51
image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5일까지 '파주 책 마을과 함께하는 라이브러리 스테이'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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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 스테이'는 학생들이 학업의 부담에서 벗어나 파주출판도시에 머물면서 책을 통해 삶의 여백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교육청이 지난 5월31일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첫 사업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일반고 20개교 학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1박2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 첫째 날에는 책 마을 투어와 활판인쇄박물관 책 만들기 체험, 주제도서에 대한 비경쟁식 토론 등이 준비됐다. '지혜의 숲'에서 펼쳐지는 '달빛 독서'도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명필름 아트센터에서 영화를 감상한 뒤 영화학교 교수의 강의가 이어진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일반고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입시와 학업에 내몰려 무기력한 학생들에게 책과 함께 쉬고 소통하며 성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이 같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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