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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비트코인 쓴다…공식화폐 인정

김아영 기자 | 2017-04-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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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비트코인을 가상통화를 공식 화폐로 인정하면서 이달부터 일본 내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녹색경제신문에 따르면 비트코인 정보 업체인 코인데스크는 일본 의회가 비트코인 외에도 리플, 라이트코인 등 가상통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개정된 자금결제법으로 비트코인 거래소와 재정기관은 ‘암호화화폐 거래 플랫폼’을 따라야한다. 이는 AML(자금세탁방지), KYC(신원확인)을 뜻하며 매년 회계 감사도 받아야한다. 소비자 보호를 위해 자신 및 사이버 보안관련 요구사항도 적용된다.

미국 비트코인 뉴스매체 뉴스BTC는 이번 가상통화가 법정화폐로 인정되면서 일본 암호화화폐 사용량이 2020년 까지 9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가상화폐가 일상생활에 원활하게 적용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 일본, 미국, 영국, 유럽연합(EU) 등에서 가상화폐가 법적으로 인정되고 있고 앞으로 점차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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