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수원시, 20일부터 인문교육 프로그램 강사 공개모집

원정윤 기자 | 2017-07-14 14:10
image 수원시가 오는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인문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

수원시는 이번 공개모집으로 시민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 강사 그룹을 만들고, 도서관·박물관·미술관 등 인문 분야 교육사업 기관과 협력해 더욱 효율적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시민들의 급증하는 인문학 수요에 따라 ‘인문학 도시 수원’을 완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1년 수립된 인문학 중심도시 기본계획에 따라 2018년까지 2단계에 걸친 인문학 중심도시 조성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1~2014년 ‘인문학 기반 조성’을 목표로 진행된 1단계 사업은 ▶인문학 자원시스템 구축 ▶도시 인문학 콘텐츠 개발 ▶책 읽는 도시 만들기 ▶수원의 정체성 정립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등 5개 분야로 진행됐다. 총 50개의 사업을 추진하며 도서관·박물관 등 인문학 인프라(기반 시설) 구축에 힘썼다.

지금은 ‘인문사업 대중화’를 정책 목표로 2단계 사업(2015~2018)이 진행 중이다. 2015년부터 ▶향유하는 인문도시 ▶맞춤형 인문학 ▶인문자원 발굴·활용 ▶책 읽는 도시 ▶수원학 진흥 ▶인문도시 기반 조성 ▶인문적 도시 행정의 7개 분야에서 59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민으로, 문학·독서·역사·철학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에서 교육 경험이 있거나 관련 자격증을 가진 사람, 해당 분야 전공자,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은 이번 강사 모집에 응모할 수 있다.

수원시 인문학 프로그램의 시민 강사로 활약하고 싶은 이는 ▶인문 분야 시민 강사 지원신청서 ▶강의계획서·강의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자격증·경력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모든 신청서류 양식은 수원시 홈페이지‘시정 소식’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원정윤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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