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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14:47 | 엔터테인먼트

음악과 웹툰의 앙상블... 세계 최초 웹툰 뮤지컬 '총각일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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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웹툰 뮤지컬 '총각일기' 유튜브
[웹데일리=조성복 기자] 노래와 웹툰이 융합된 온라인 웹툰 뮤지컬 '총각일기'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인다.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웹툰을 뮤지컬 무대로 옮겨 선보인 경우는 기존에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웹툰 뮤지컬 '총각일기'는 세계 최초로 웹툰 자체를 뮤지컬로 제작한 디지털 종합예술이다.


'총각일기'는 이문세의 히트곡을 다수 작곡한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수제자인 연응준이 제작을 맡았다. 연응준은 MBC 예능 '만원의행복'의 '만원쏭', KBS2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의 '회사가기시러쏭', '감자도리'의 '도리도리쏭'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다. 그가 이번에는 '총각일기'의 시나리오와 음악을 책임졌다.

이번 작품에는 웹툰 작가, 뮤지컬 배우, 성우, 가수, 성악가, 편곡가, 녹음엔지니어, 컨설턴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웹툰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 개척에 힘을 보탰다.

특히, 미국 월트디즈니사가 설립한 예술대학인 캘아트(CALARTS) 출신 테디정이 웹툰 제작을 맡아 1980년대 서울 속 한국 청춘들을 섬세하게 구현해냈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경종 성악가가 수록곡 '갈 곳 잃은 사랑의 마음'에 바리톤으로 참여해 가수 남기오와 멋진 호흡을 선보였다.

웹툰 뮤지컬 '총각일기'는 음악 프로듀서인 50대 주인공이 과거 20대 당시 사랑과 아픔을 기타로 표현하며 썼던 곡들을 발견하게 되고, 미완성으로 남았던 곡들을 다시 제작하며 젊은 시절 못다 이룬 작곡가로서의 꿈을 응원하는 스토리다. 이를 통해 주인공은 20대의 자신을 다시 만나게 되고 미처 몰랐던 작지만 소중했던 것들에 대한 의미를 깨닫는다. 이윽고 지금까지 자신을 이끌어 온 것이 과연 운명인지 아니면 그 무엇인지를 찾아 나서게 된다. 이후 20대와 50대를 교차하며 주인공이 겪게 되는 다양하고 판타지적인 경험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상상 그 이상의 이야기로 코믹하게 펼쳐진다.

한편,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웹툰 뮤지컬 '총각일기'는 유튜브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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