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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18:16 | 정치·사회

[입시길라잡이] 서울 주요 대학교를 중심으로 본 '2021학년도 신설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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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고=권민아 입시멘토] 첨단 분야 인재를 필요로 하는 사회의 요구에 따라, 많은 대학이 첨단 분야 신설학과를 개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많은 대학에서 첨단 분야 신설학과를 개설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그 결과 올해 개설된 신설학과 모집 학생 수와 첨단 관련 학과의 증원 수를 모두 합쳤을 때, 4,761명이 된다고 한다. 이는 매우 유의미한 수치이며, 특히 첨단 학과에 관심 있던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치라고 생각한다.

먼저, 연세대의 경우 '시스템반도체학과'를 신설했다.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삼성전자와 협약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시스템반도체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특별전형에 해당한다. 총 50명을 선발하며, 수시 40명, 정시 10명을 뽑는다.


고려대는 올해 4개 학과를 신설했다. '반도체공학과', '데이터과학과', '스마트보안학부', '융합에너지공학과'다.

'반도체공학과'는 SK하이닉스와 협약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와 비슷한 성격을 띠고 있다. 총 30명을 선발하며, 수시 25명(학업우수형 10명, 계열적합형 15명), 정시 5명을 뽑는다.

'데이터과학과'는 정보대학 소속으로,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에서 데이터 과학 응용 능력을 기반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다. 수시 25명(학교추천 10명, 학업우수형 5명, 계열적합형 10명), 정시 5명 등 총 30명을 선발한다.

스마트보안학부 소속인 '스마트보안학부'는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핀테크 등의 분야를 다루는 학과다. 글로벌 스마트 보안 리더 양성을 목표로 스마트 보안 솔루션을 교육한다. 총 30명을 뽑으며, 수시 20명(학교추천 5명, 학업우수형 10명, 계열적합형 5명), 정시 10명이 선발된다.

'융합에너지공학과'는 공과대학 소속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다루는 학과다. 사람 중심의 기술적 디자인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이 목표다. 총 30명을 선발하며, 수시 25명(학교추천 5명, 학업우수형 10명, 계열적합형 5명), 정시 5명이 선발된다.

이처럼 올해 처음 개설된 학과의 경우, 이번이 첫 입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경쟁률과 등급컷은 어떨지, 학과 위치는 어느 정도일지 등의 모든 것들이 불투명하다. 그러나, 기존의 입결들을 살펴보면 고용을 100% 보장해주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의 인기가 가장 높을 것이라 예상된다.

권민아 입시멘토 (미래로 입시컨설팅)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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