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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19:29 | 전체기사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장남 정기선 현대重 지주 부사장 결혼...재계·정계 각 인사 참석

정 부사장 배우자, 서울 명문 사립대 갓 졸업한 교육자 집안 출신 재원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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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장남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이 4일 오후 서울포시즌스호텔에서 혼례를 올렸다. [사진제공=뉴시스]
[웹데일리=김시연 기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장남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경영지원실장)이 4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재계 등에 따르면 정 부사장의 신부는 서울 명문 사립대를 갓 졸업한 교육자 집안 출신 재원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몽준 이사장이 오후 4시 경 가장 먼저 도착한 데 이어 30분 뒤에는 정몽준 이사장의 정선이씨가 가족들과 함께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오후 5시 이후부터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장남인 장선익 동국제강 이사, 고(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막내아들 정몽일 현대엠파트너스 회장, 정일선 현대비엔지스틸 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대선 현대 비에쓰엔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KBS아나운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부사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홍정욱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등 현대가 및 재계·정계 각 인사들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신랑인 정 부사장은 1982년 생으로 대일외고 및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육군 중위로 군 생활을 지낸 정 부사장은 군 전역후 지난 2007년부터 동아일보에서 기자 생활도 했다. 지난 200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재무팀 대리로 회사생활을 한 그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미국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 그룹과 크레디트스위스 그룹에서 근무했다.

이후 2013년 현대중공업그룹 기획실 기획팀 수석부장을 거친 그는 2018년부터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부사장), 현대중공업 선박해양 영업사업대표 등을 겸임하고 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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