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편의점·슈퍼마켓도 농축산물 할인 캠페인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동참

GS25·롯데슈퍼·마켓컬리·농협, 농축산물 최대 20% 할인… 농가·외식·관광업계 지원

김소미 기자 | 2020-07-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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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리테일]
image 대형마트에 이어 편의점과 슈퍼마켓이 정부가 주관하는 소비 촉진 캠페인 ‘대한민국 농할갑시다’에 동참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농할(농산물·외식·농촌여행 할인)갑시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농가와 외식, 농촌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농식품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에서 농산물 20%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등 국산 농산물과 외식 소비 촉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748억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오는 9월 29일까지 GS25,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의 1만5000개 점포에서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할인 총액은 1만원으로 제한된다.

GS리테일은 다음달 10일부터 농산, 축산, 양곡, 친환경 등 매주 바뀌는 주제로 쿠폰 행사를 개최한다.

롯데슈퍼도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전 점포에서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에 동참한다. 행사 기간 내 엘포인트 회원이 롯데슈퍼에서 국내 농축산물을 사면 최대 1만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1인 1회로 한정된다.

마켓컬리는 오는 10월까지 5번의 기획전을 열어 국내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총 10억원 규모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마켓컬리는 첫 번째 기획전으로 다음 달 9일까지 ‘농식품부와 함께하는 우리 먹거리’ 프로모션을 통해 복숭아, 브로콜리, 삼겹살, 닭가슴살 등 370개 제품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농협도 이날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되는 1차 소비쿠폰행사에서 1인당 1만원 한도로 농축산물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상품 중 복숭아, 초록사과, 단호박 등에 대해선 카드 제휴를 통해 최대 2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김소미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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