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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2 15:34 | 경제

3일부터 기관 보유 SK바이오팜 26만주 풀린다… 의무보유기간 종료

하루 거래량과 비슷한 물량… 공모가 대비 270% 상승한 18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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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지난달 2일 SK바이오팜 상장 당시 기념식 모습
[웹데일리=박현우 기자] 기관이 보유한 SK바이오팜 주식 중 26만주가 오는 3일 시장에 풀릴 예정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던 SK바이오팜 주식 26만2500주가 의무보유기간을 끝내고 3일부터 시장에 나온다.


기관투자자들이 SK바이오팜 공모 당시 배정받았던 총 1320만주 중 631만주는 이미 상장과 동시에 거래됐었다. 나머지 690만주에 대해서 상장일로부터 짧게는 15일부터 길게는 6개월까지 의무 보유 기간이 설정됐다.

기관투자자가 공모주를 많이 배정받는 조건으로 상장 이후 일정 기간 공모주를 보유하도록 의무화했기 때문이다.

이번 주식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SK바이오팜의 주식 1024만주의 2.56%에 해당되는 물량으로 SK바이오팜의 하루 거래량과 맞먹는다.

지난달 31일 SK바이오팜의 주가는 18만2000원에 마감했다. 공모가(4만9000원)와 비교했을 때 수익률은 270%에 달한다. 고점이었던 26만9500원(7월 7일 장중)에 비하면 32% 떨어진 수준이다.

한 달 사이 개인과 기관이 각각 328만주, 93만주를 매입했고 외국인은 415만주를 내다 팔았다.

앞서 SK바이오팜은 지난 6월 상장을 앞두고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에 31조원에 달하는 증거금이 몰리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또 상장 첫날 공모가 2배 가격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까지 치솟는 ‘따상’을 기록한 후 이틀 연속 더 가격제한폭까지 올라가는 기록을 세웠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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