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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라이브 공연장 뭉쳤다"... 온라인 음악 축제 'TAPE & POST 2020' 개최

이지웅 기자 | 2020-08-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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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APE & POST 2020'
image 오는 15~16일 양일간 홍대 인근에 위치한 채널 1969, 생기 스튜디오, 모래내 극락 3곳의 라이브 공연장에서 뮤직 페스티벌 'TAPE & POST 2020'이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TAPE & POST 2020'은 대규모 인원이 한 장소에 모여서 즐기던 페스티벌의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표방한다. 3곳의 공연장이 페스티벌의 스테이지가 되고, 관객들은 이를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공연이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생기 스튜디오의 'Show Must Go On' 시리즈와 채널 1969의 '채널 1969 Live On' 역시 이러한 환경 변화에 따라 각 공연장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콘텐츠다.

'TAPE & POST 2020'은 각 공연장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 노하우, 고유한 공간의 콘셉트, 음악적 특색을 접목해 새로운 음악 축제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추다혜 차지스, 김오키 새턴발라드, 까데호, CHS, 문선, 모과, 별보라, 향니, 일로와일로, 팔칠댄스, 젠얼론 등 12팀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진행되며, 'TAPE & POST 2020' 홈페이지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을 통해 출연진별 30명 한정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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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APE & POST 2020'


이지웅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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