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현금결제 후 잔돈은 계좌로…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 시작

3일 전국 미니스톱부터… 연내 현대백화점·이마트24에 서비스 도입 준비

김소미 기자 | 2020-09-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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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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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마트·백화점 등에서 현금으로 물건을 살 때 거스름돈을 바로 은행 계좌로 받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한국은행은 8일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가 지난 3일 편의점 미니스톱 전국 2570개점에 처음 도입됐다고 밝혔다.

거스름돈 계좌입금은 편의점·마트·백화점 등 유통업체 매장과 가맹점이 현금·상품권 거래 후 남은 고객의 거스름돈을 현금카드를 이용해 즉시 고객 은행 계좌로 입금해 주는 서비스다.

소비자는 농협·SC·우리·신한·수협·전북·대구·경남·부산·제주은행 등 12개 기관이 발급한 현금카드로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은행은 연말까지 기업·하나·국민·산업·광주은행 현금카드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유통업체 현대백화점(백화점 15개·아웃렛 8개), 이마트24(5000개점)도 연내 서비스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김소미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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