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입시길라잡이] 대입 면접,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자신감 필수

정현 입시멘토 (미래로입시컨설팅) | 2020-10-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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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시간 관리를 통한 준비만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길임을 명심하고 끝까지 자기 관리에 힘써야 한다.
[외부기고=정현 입시멘토]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기에 수험생의 부담은 날이 갈수록 높아질 것이다. 또한, 수시 접수 후 이제부터 치르는 면접으로 인해 그 부담은 배가 된다. 수능 대비와 면접, 어느 것 하나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수험생들은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면서 수능과 면접을 함께 대비해야만 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학마다 전형에 따라 면접 방식이 달라져 수험생들에게는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철저한 시간 관리를 통한 준비만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길임을 명심하고 끝까지 자기 관리에 힘써야 한다.

우선, 효율적으로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험생이 지원한 대학의 면접 일정과 면접 방식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충분한 연습을 해야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별 방식에 따라 비대면 면접을 대비하고, 자신의 모습을 파악하기 위해 영상 녹화를 해서 표정, 말투, 행동 등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다면, 면접에는 어떠한 유형들이 있을까?

먼저,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 진행되는 서류 기반 면접이 있다. 이 방식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 확인을 주목적으로 하는 면접 방식이다. 그러므로 수험생은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과 자신이 제출한 자기소개서 내용을 꼼꼼히 숙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제시문 기반 면접 방식이 있다. 이 방식은 대부분 문제 접근 방식이나 풀이과정을 통해 학생의 사고력이나 학업역량을 파악하려는 면접 방식이다. 정답보다는 풀이과정이나 문제해결을 위해 접근한 방식에 대한 분명한 논리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이외에도 다수의 면접관 앞에 혼자 또는 여러 명의 학생이 함께 보는 면접, 토론식으로 치르는 면접 등 대학별로 다양하다.

특히, 올해는 지원자가 직접 영상을 촬영해 기간 안에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방식과 학교에 가서 면접관 없이 영상 녹화를 진행하는 방식 등 여러 가지가 있으니 이에 대한 대비도 충분히 해야 한다.

여러 방식으로 면접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지만, 모든 학생이 처음 경험하는 방식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자신 있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면접관은 나를 탈락시키려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뽑고자 하려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면접에 임해야 한다. 면접관들은 학생들이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고, 답변을 기다려주거나 힌트를 주면서까지 수험생이 가진 장점을 파악하려고 애쓴다. 이 점을 분명히 알고 긴장을 떨칠 수 있는 호흡법 등을 연습해 자신의 장점을 충분히 표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정현 입시멘토 (미래로입시컨설팅)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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