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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월간 활성 사용자 345만 명 돌파... 패션 플랫폼 중 1위

조성복 기자 | 2020-11-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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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무신사
image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10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345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닐슨 코리안클릭이 집계한 패션 플랫폼 앱·PC 웹 데이터 결과(모바일 웹 제외), 무신사 10월 MAU는 전년 동기 대비 59% 성장한 345만 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패션 플랫폼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치로, 2위보다 사용자 수 측면에서 약 32% 앞섰다. 또한, 10월 한 달간 사용자 1명당 평균 6일 이상 무신사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용자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54.3%, 여성이 45.6%를 차지해 균형 있는 사용자 분포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2.8%로 가장 높았고, 10대(21.1%), 30대(14%)가 뒤를 이었다. 패션 업계의 소비 중심축인 10~30대 비율을 82% 이상 확보한 셈이다.

무신사는 성장 배경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다수 입점해 있다는 점과 회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프로모션 전략을 꼽았다. 특히, 10월부터 배우 유아인과 함께한 '다 무신사랑 해' 캠페인 효과가 10~20대는 물론 30대 이상 사용자의 유입을 이끄는 데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하반기에 시작한 '다 무신사랑 해'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으며 회원 수와 거래액 상승을 견인했다"며, "매달 빠른 속도로 사용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으로 고객과 브랜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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