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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17:05 | 전체기사

강원도, "내년 국비 8조 원 확보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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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가재정 최대 확대 / 사진제공=연합뉴스
[웹데일리 조혜민 기자] 강원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치를 역대 최대인 8조원으로 설정했다.

도는 오는 4일 제1차 국비 확보 전략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도 목표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8조원대다. 올해 확보액인 7조2천150억원보다 7천850억원이 증액된 수치다.

도가 정부예산 사상 7조원대를 돌파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산 투입에 따른 투자사업비 감축 등 국비 확보 여건은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의 확장재정정책과 뉴딜사업 본격 추진, 내년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 등을 고려해 공격적인 목표액을 설정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목표 달성을 위해 신규 국비 사업을 발굴하고 전략을 마련하는 등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단계별로 국비 확보에 나선다는 포석이다.

이를 위해 국비확보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한다. 최문순 도지사가 본부장을 맡아 국비 확보 활동을 총괄한다.

8조원대 국비 확보의 핵심은 4차 산업과 뉴딜사업 등 강원도만의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신규 사업 발굴이다.

도는 제1차 국비 확보 전략회의에 이어 오는 5일에는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과 함께 예산정책 현안 간담회를 한다.

이 자리에는 최 지사와 민주당 소속 12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여, 당 차원의 공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차호준 도 기획조정실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 달성을 위해 국비 사업 발굴 단계부터 도와 각 시군, 정부 기관 및 공공기관 간 공조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조혜민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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