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윤리강령은 기업 경영 활동이 규범적 기준과 사회의 윤리적 가치체계를 따르기 위해 윤리적 규범 기준을 기업경영에제시하는 것이다. 윤리적 기업경영의 가장 기본이 되는 윤리적 사고와 가치 규범으로 기업 경영활동 가치의 기준을 제시하는 윤리학의 연구 범주다.
포브스에 선정된 11개의 기업은 자신들의 윤리강령을 자가 진단한다. 기업 경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윤리 딜레마 상황을 제시하고 그 안에서 자문자답을 통해 올바른 선택에 도달하도록 점검한다.
맥도날드는 하나의 상황을 두고 ‘자사의 윤리 강령 및 핵심 가치와 일치하는가’, ‘행동이 합법적인가’, ‘타인이 해당 결정을 알게 돼도 불편하지 않은가’ 등의 자체 윤리 결정 트리 프로세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강령을 확인한다.
또한 어렵고 딱딱한 윤리 강령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하여 윤리 강령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빠른 이해를 돕는다.
나아가 그들은 자사의 윤리강령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는 자신들이 생각하는 기업의 윤리나 핵심 가치를 외부인에 알려 기업의 핵심 가치를 더욱 확고하게 만든다. 또한 언제나 소비자들에게 감시 받으며 성장하도록 유도한다.
공개 과정에서 다양한 국가의 소비자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언어로 번역해 공개하기도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의 윤리강령을 16개 언어로 번역해 공개하고 있으며 코카콜라와 맥도날드 역시 각각 22개와 29개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기업들은 자신들의 윤리 강력을 자사 임직원 뿐 아니라 협력사·임시고용근로자·대리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도적용해 준수하도록 한다. 이는 기업 외부에 있는 관련자들 역시 기업의 일환으로 판단하여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이다.
이렇게 제작된 윤리 강령은 회사 내부에서 적절히 작동할 수 있도록 직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되 서류나 이메일등을 모니터링 한다. 또한 윤리 강령을 준수한 직원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비윤리적인 직원을 제보할 때 보복시 징계를 명시하고 있다.
더불어 비윤리적인 행동을 했을 경우 해고와 같은 징계 수위를 자사 직원들에게 철저히 안내해 윤리적 행동을 하도록 유도한다.
이와 같이 치열한 경쟁 속 비윤리적인 지르길 대신 기본과 원칙을 따라 한발 한발 정직한 길로 나아간 글로벌 기업들은 현재 다양한 기업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 참고자료 : 전경련TV, ‘궁금할때 펴보는 글로벌 기업 윤리 Best 11’
김예나 기자 givenewsmedia@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