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에 따르면 오가면에 거주하는 565세 김태석씨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직접 농사지은 10kg짜리 백미 50포를 면 사무소에 기부했다. 이는 총 500kg으로 트럭을 다 채우는 양이다.
그는 2006년부터 16년째 경제적으로 어려운 면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오가면은 김씨가 기부한 쌀을 면내 소외계층 5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씨는 기부를 하면서 "추운 겨울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끼 드셨으면 좋겠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이은수 기자 givenewsmedia@gmail.com












